제주MBC

검색

검찰, 경찰.교육청 비리 수사

홍수현 기자 입력 2010-08-14 00:00:00 수정 2010-08-14 00:00:00 조회수 0

제주지방검찰청은 건축자재 납품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과 향응을 수수한 혐의로 제주지방경찰청 소속 일반직 6급 직원인 42살 강 모씨와 업체 대표 39살 장 모씨등 3명에 대한 밤샘 조사를 벌여 일부 혐의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업체 대표 장씨가 학교 시설 리모델링 사업 과정 등에서 제주시와 서귀포시교육청 관계자에게도 금품을 제공한 단서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