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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자매 성추행, 경찰 용의자 추적

홍수현 기자 입력 2010-08-26 00:00:00 수정 2010-08-26 00: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제주시내 모 식당 3층 가정집에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침입해 잠자던 10대 자매 3명을 성추행한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주택 주변의 CCTV를 분석하는 한편, 키 170센티미터 정도의 보통 체격에 검정색 반발 티셔츠를 입고 짧은 스포츠 머리를 한 남성을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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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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