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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항 전세편 이용 제주관광 잇따라

홍수현 기자 입력 2008-02-04 00:00:00 수정 2008-02-04 00:00:00 조회수 0

직항 전세기편을 이용한 일본인 관광객들의 제주관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설 다음날인 오는 8일, 일본 오사카에서 동화약품의 요시다 이츠로 사장을 비롯한 사원 130 여 명이 전세기편으로 제주를 찾아 3박 4일간 관광을 즐길 예정입니다. 또 9일에는 후쿠오카에서 단체관광객이 방문하고, 다음달 12일에는 한류스타 박용하의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한 일본팬 500 여 명이 전세편으로 제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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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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