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불업어업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7월 20일부터 두 달동안 여름철 불법 어업 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인 결과, 수산자원관리와 수산업법 위반 행위 등 2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지난해 8건보다 갑절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유형별로는 조업금지구역을 위반해 고기잡이한 선망어선이 13척으로 가장 많았고, 작살을 이용한 불법 어로행위 4건, 어구 규격위반 2건 등 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