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마지막날을 맞아 제주를 빠져나가는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공항은 다소 혼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제주를 빠져나가는 관광객은 2만 8천여 명으로 제주기점 출발 노선 대부분의 항공 좌석 예약이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김포행 항공기는 대기 예약을 해도 좌석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같은 좌석난은 내일(27일) 오후 들어서야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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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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