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환자들의 금니를 훔쳐 팔아넘긴 혐의로 치과 간호조무사 24살 오 모 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8월, 자신이 근무하는 서귀포시내 모 치과 진료실에서 원장이 환자에게서 뽑은 금니 7개, 20여 만 원 어치를 훔쳐 금은방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