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손님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신고한 혐의로 제주시내 모 이용원 업주 57살 김 모 여인과 종업원 41살 마 모 여인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새벽, 손님 강 모씨가 이용원에서 성매매를 하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강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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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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