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버스의 등유사용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사석유 제품을 단속할 석유관리원 제주출장소가 신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석유관리원 이천호 이사장은 국정감사에서 제주지역 유사석유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출장소를 신설해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석유관리원과 제주자치도의 합동 단속 결과 전세버스 15대 가운데 7대가 등유를 사용해 적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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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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