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제주외고 부근 평화로에서 20살 이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주행중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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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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