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8월, 선급금을 갚으라며 모 술집 종업원을 업소 지하로 데려가 가두고 폭행한 혐의로 제주도내 모 조직폭력배 조직원 27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피해자들이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해 협박하고, 피해자 명의로 휴대폰 3대를 개통해 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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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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