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대의 호텔 밀집 지역인 중문 관광단지의 투숙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중문관광단지 안의 호텔 투숙객은 지난해보다 14% 늘어난 58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45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7% 늘었고 외국인은 13만여 명으로 6% 증가했습니다. 중문관광단지에는 모두 7곳의 특급호텔과 콘도미니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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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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