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우리나라 영해를 침범해 조업한 혐의로 중국 석도 선적의 100톤급 쌍타망 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 중국어선은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우리나라 영해인 추자도 동쪽 10km 해상에서 삼치를 비롯한 잡어 4톤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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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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