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에 들어선 JDC 내국인 면세점의 매출액이 처음으로 3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5일까지 매출액은 2천900여 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2% 늘어 연말에는 개점 8년만에 처음 3천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상품별 매출액은 홍삼 제품이 1위를 차지했고 양주와 화장품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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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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