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변호사비와 합의금을 요구하며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로 조직폭력배인 31살 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2천4년, 피해자를 감금한 사건으로 구속돼 교도소에 수감되자,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편지를 보내고, 자신의 변호사비와 합의금을 달라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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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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