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월, 사증없이 제주에 들어와 공사현장 등에서 불법 취업해 일을 한 혐의로 중국인 39살 자오 모씨 등 3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무단이탈자임을 알면서도 일자리를 알선해 준 혐의로 제주시 44살 오 모씨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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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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