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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우편물 작년대비 10% 상승 전망

홍수현 기자 입력 2011-01-15 00:00:00 수정 2011-01-15 00:00:00 조회수 0

제주체신청은 올해 설 명절 소포 우편 물량이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42만 개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다음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체신청은 특히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체 물량의 37%가 집중돼 하루 5만3천 여 개의 소포 우편물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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