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를 이용한 구급 환자가 오전 시간대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소방본부가 지난해 구급환자 2만9천여 명의 발생시간을 분석한 결과,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에 가장 많은 12.7%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정오까지 매 시간대별로 10%가 넘는 환자 발생 비율을 보여 다른 시간대보다 오전에 환자 발생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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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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