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증세를 보이던 60대 여성의 실종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7일 저녁 실종된 서귀포시 성산읍 60살 강 모 여인을 찾기위해 마을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엿새째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아무런 흔적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평소 무작정 걷는 습관이 있었다는 주변 진술에 따라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