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해안에서 이 마을 해녀 76살 김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경은 함께 물질을 나갔던 동료 해녀들과 마을 주민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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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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