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의 지하수 시판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제주의 천연자원이 사기업의 돈벌이로 유린되고 있다며 한국공항에 지하수 시판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또, 도민의 공동재산인 지하수를 보존하기 위해 제주자치도와 도의회가 속히 나서 종합적인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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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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