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꽃이 예년보다 이틀 정도 빨리 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개나리가 다음달 13일 서귀포에서 피기 시작하고, 진달래는 다음달 15일 서귀포에서 개화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봄꽃의 개화시기는 2월의 기후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데 올해 2월 하순의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아 개화를 조금 앞당길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