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승마장에서 말을 훔쳐 판매한 혐의로 39살 강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일하던 제주시 조천읍의 한 승마장에서 300만 원 상당의 암말을 끌고 나와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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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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