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기념관 건립사업이 전면 유보됐습니다. 제주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별장 복원정비 사업만 추진하고 논란이 된 기념관 신축 사업은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이승만 별장이 낡아 보수를 하면서 활용 차원에서 기념관을 신축하려 했으나 4.3유족들이 반발하고 도민공감대가 마련되지 않아 유보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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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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