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관아 복원사업을 위해 제주성 서문인 '진서루'와 '성주청' 등을 복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제주시가 한국자치경제연구원에 제주목관아 3단계 복원사업 용역을 맡긴 결과, 제주성 서문인 '진서루'와 탐라국 시대 관청인 '성주청'을 복원하는 등 복원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관아 추가지구 정비사업을 벌여 구도심 활성화와 문화관광 사업을 연계해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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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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