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예총 제주도지회와 제주전통문화연구소, 4.3연구소 등 6개 단체는 성명을 내고 4.3 위령제의 굿에 대해 미신이라고 발언한 장동훈 도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제주의 굿을 미신이라고 폄하한 것은 전통문화에 대한 무지라고 지적하고 도민사회에 반목의 실마리를 제공한 장 의원을 규탄한다며 재발방지를 요구했습니다. 또, 내일 오전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장동훈 의원을 항의방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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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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