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서귀포 남동쪽 330km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서귀포 선적 29톤 급 어선 삼승호가 기관 고장으로 항해할 수 없다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배에는 선원 9명이 타고 있는데 서귀포해경은 3천톤 급 경비함을 보내 구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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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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