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에서 오늘(3/22)까지 이틀동안 열린 올해 첫 제주산 경주마 경매에서 박정배 농가가 키운 말이 이번 경매 최고가인 1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번 경매에서는 상장된 경주마 111마리 가운데, 55%인 61마리가 낙찰됐고, 지금까지 최고 낙찰가는 지난해 경매에서 기록한 1억천60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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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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