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공사장의 안전관리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지난 14일부터 열흘동안 공사비 50억 원 이상 대형 건설공사현장 7곳을 점검한 결과, 위반사항 18건을 적발했습니다. 내용별로는 추락방지용 안전망이나 난간 설치 미흡이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콘크리트 구조물 균열관리 미비와 건설기계 과적 행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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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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