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의 민주당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국회의원 3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제주4.3 위령제에 이명박 대통령이 반드시 참석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세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는 집권하더라도 4.3에 변화가 없다고 해 놓고, 당선 이후에는 한 차례도 위령제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제주 4.3에 대한 진실왜곡 논란을 끝내고 진정한 화해를 위해 대통령으로서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