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해군기지 절대보전지역 해제 취소의결에 대해 재의를 요구할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지난달, 도의회가 가결시킨 '서귀포시 강정동 해안변 절대보전지역 변경 동의 의결에 대한 취소의결안'을 놓고, 지방자치법에 따라 재의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내일, 마지막 내부 검토를 거친 뒤 재의 요구는 마감시한인 모레(4/7)쯤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