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도내 207군데 농가의 젖소와 육우 2천200여 마리에 대해 소 브루셀라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천3년, 소 브루셀라병 청정지역으로 선포한 이후 젖소와 육우, 원유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8년 연속 음성으로 판정돼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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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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