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중간 보고된 국제자유도시 제2차 종합계획은 카지노 설립을 통한 복합 리조트 건설 계획이 주를 이룰 뿐이라며, 제주의 특성을 살린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짧은 시간에 지역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경제 촉매로 카지노가 있어야 한다는 것과, 중국 자본을 유치해 관광과 의료, 교육 등 모든 분야의 타겟을 중국시장으로 하는 것이 이번 보고서의 핵심이라며, 보다 제주의 특성을 살린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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