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는 9월, 대규모 인센티브 관광객을 제주로 송객하게 될 중국의 바오젠 기업 대표가 사전답사차 오늘 제주에 왔습니다. 방문단 규모가 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상당한 관광 특수가 예상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베이징에서 직항편으로 제주를 찾은 바오젠 기업 리다오 총재. 사전 답사엔 중국 현지의 여행사 관계자들도 함께 했습니다. 인센티브 관광단 규모가 만 명에 이르는 만큼, 공항에는 우근민 지사가 직접 나와 환영했습니다. ◀SYN▶ "환영 박수..." 답사팀은 사흘동안 제주에 머물며 숙박시설과 회의시설인 컨벤션센터 시설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또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을 둘러보고, 제주를 오가는데에 따른 출입국시스템도 살필 계획입니다. 인센티브 관광단은 오는 9월에 중국 전 지역에서 출발해 제주와 서울에서 5박 6일 일정을 보낼 예정입니다. ◀INT▶ "아름다운 경관에 반해 제주를 선택하게 되었고, 많은 중국인과 이번에 제주를 찾게 될 우리 사원들이 제주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u) "바오젠 기업 관광단은 방문기간동안 천여 명이 참가하는 총회를 9차례 열 예정인데, 이번 실사를 통해 제주와 서울 가운데 최종 개최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news 홍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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