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무형문화재인 '허벅장' 전승체계가 개선됩니다. 제주도 문화재 무형분과위원회는 올해부터 '제주도 허벅장'을 '제주도 옹기장'으로 문화재 명칭을 변경하고, 전승분야도 보유자 1인 체계에서 굴대장과 질대장, 도공장과 불대장 등 4개 분야로 확대하는 심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의결된 심의안은 변경예고를 거쳐, 제주도 문화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종 심의가 통과되면 바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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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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