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지난달 제주도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자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본청인 경우 교통항공과가 격무.기피부서 1위로 조사됐습니다. 직속기관과 사업소는 수자원본부와 농업기술원 순이었고, 격무.기피 이유는 업무량이 많고 고생한다가 41%로 가장 많았고, 근무지가 멀어 고생한다가 31%로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격무.기피부서 장기 근무자에게 근무평가와 성과상여금을 우대하는 등 인센티브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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