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해외언론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중국을 대표하는 관광전문잡지 '완가여유' 취재진이 내일부터 닷새동안 제주를 방문해 성산일출봉과 제주올레, 사려니숲길 등을 답사한 뒤 8월호에 제주 관광을 안내하는 글을 실을 예정입니다. 또 일본의 서일본 TV도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제주에서 한류 드라마 촬영지와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오는 6월 방송하는 등 다음달까지 해외 5개 언론사가 제주를 취재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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