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흐리고 약한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 2만 5천여 명이 찾아 제주의 초여름 정취를 즐겼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8.3도, 서귀포 20.6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떨어졌고, 밤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50밀리미터로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또, 내일까지 육상과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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