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늘 도의회에서 경빙장 도입 논의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의 경마장이란 우려 여론이 확산되는 경빙사업 도입 논의를 전면 백지화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련법을 발의한 김재윤 의원 등 국회의원과 JDC와 제주도정은 사행산업 추가 도입에 따른 폐해를 간과하고 있다며, 제주가 내생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주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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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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