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 기념관 건립에 대해 도민의 60%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이 지난 3월, 만 20세 이상 도민 4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9.6%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필요없다'는 응답은 8.2% 였습니다. 기념관이 필요한 이유로는 '김만덕의 정신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가 51.1%로 가장 많았고, '후손으로서 보답하는 일' 11.4%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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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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