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창단된 대한항공 빙상팀이 연고지를 제주로 확정했습니다. 벤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이승훈 선수를 비롯한 대한항공 빙상팀은 오늘 오후, 제주도청을 방문해 우근민 지사와 만나 연고지 확정에 따른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우근민 지사도 빙상팀 선수들을 환영하고, 동계스포츠의 불모지인 제주지만 좋은 성적으로 제주의 이름을 빛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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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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