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지난 4월, 제주형 예비 사회적기업에 공모한 업체 가운데 8개 업체를 신규 지정했습니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지난 2월에 지정된 4개 업체를 포함해 12곳으로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10일,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인사와 노무관리를 비롯한 실무 교육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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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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