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이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선정한 감귤인 '상도조생'을 내년까지 4천여 그루를 추가로 농가에 보급하는 등 묘목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여름철 병해충 방제를 비롯한 생육관리 기술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합니다. '상도조생'은 성숙기에 당도가 10.5브릭스 이상에 산함량이 1% 이하로 떨어지고, 부피과 발생이 적어 고품질 감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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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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