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천8년 제주에 머물면서 제주4.3과 문화에 대한 글을 써 유럽에 알린 프랑스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가 오늘, 제주를 방문해 우근민 지사로부터 명예 제주도민증을 받았습니다. 르 클레지오는 이어 제주웰컴센터에서 문화강좌를 열었고, 내일은 도민과 함께 제주시 사라봉과 칠머리당이 있는 올레 18코스를 걸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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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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