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번영로 성읍-대천 구간 도로 확장 공사 도중 발견한 매장문화재 석곽묘 2기를 국립제주박물관 정문 서쪽으로 옮겨 복원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원된 석곽묘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 사이 도로공사 발굴조사 도중에 발견됐으며, 조선시대 중기 상위층 무덤으로 추정돼 당시 무덤 형식을 엿볼 수 있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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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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