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건축허가 면적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건축허가 면적은 13만2천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고, 올들어 지난달까지 누계면적도 68만 제곱미터로 지난해에 비해 30%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삼화지구 내 오피스텔과 중앙병원 신제주분원 신축계획을 비롯해 이도2지구 건축문의도 잇따라 건축허가면적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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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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