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감귤원 휴식년제 열매따기 작업단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열매따기 작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열매따기 작업단은 41개조, 600 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7일까지 작업요령과 유의사항 교육을 거친 뒤 20일부터 한 달동안 작업을 실시합니다. 올해 감귤원 휴식년제 열매따기에는 목표량을 18% 초과한 천100여 헥타르가 신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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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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