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마카오를 잇는 직항노선 개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한국과 마카오 항공회담 결과, 현재, 인천과 마카오로 한정된 운항노선을 모든 지방공항으로 확대하고, 화물기 무제한 취항과 좌석공유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관광 수요에 따라 제주와 김해, 무안 등 지방공항에서의 취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노선개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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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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