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는 오늘, 도청 회의실에서 가진 취임 1주년 기념 방송 인터뷰를 통해 해군기지 문제는 강정주민을 포함한 도민이 정당한 지원을 이끌어내고, 해군은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윈-윈 전략을 이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영리병원 도입에 대해서는 내년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국회 통과가 어렵다고 밝히고, 최근 불거진 경빙사업과 관련해선 지금은 도민 의견을 들을 때라며 지사의 뜻을 밝힐 시기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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