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제주도내 골프장 41곳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골프장 3곳에서 사용이 금지된 농약 성분인 메타락실이 0.02에서 0.03밀리그램 퍼 킬로그램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검출된 양은 기준치인 0.27보다 적은 극미량으로 지난 2천4년 규제고시 이전에 사용했던 농약이 토양에 흡착됐다가 검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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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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