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후 서귀포시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행정시가 발굴한 시책을 책임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산편성과정에서 일정 부분 자율권이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서귀포항과 다른 지방을 연결하는 뱃길이 끊긴지 11년이 지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다른 지방과 연결하는 항로가 조만간 개설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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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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